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지난 5일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사고 예방 교육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유도
  • 기사등록 2017-12-06 09:26:00
기사수정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시사인경제] 고양시는 지난 5일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택시운전자회 등과 함께 삼송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속도(30km/h) 준수를 유도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들의 올바른 운전습관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매월 4일은 ‘생활주변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하는 날’ 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며 시민 스스로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394
  • 기사등록 2017-12-06 09:2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