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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사인경제] 김포시가 지난 4일 사우동 김포고, 사우고 양방향 버스정류장에서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시설관리공단, 자율방재단, 한국전력공사 외 유관기관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신문고 활용법'을 중점적인 홍보주제로 정하고, 안전문화 홍보용 리플릿 배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일반도로 이용이 불가하며, 브레이크를 추가 설치할 것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야외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방석 및 핫팩을 배부함으로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포시는 공연 시설에 대해 12월 점검테마로 선정하고 경기도 및 5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김포아트홀(5층, 연면적 9,008㎡) 김포생활체육관(3개동 3층, 연면적 10,544㎡) 안전점검(시설, 소방, 가스, 전기분야)을 오는 19일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험요소가 발생할 때에는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031-980-2119) 및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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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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