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2월에 가봐야 할 겨울 트레킹 명소 5곳 중 한곳으로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소요산을 선정했다.
소요산은 트레킹을 위해 소요산역까지 전철을 이용해 편하게 도착할 수 있으며, 역에서부터 트레킹을 위한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남녀노소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요산의 소담한 풍경을 즐기며 자재암 등 원효대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찾아보는 볼 수 있어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 트레킹 후 인접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관람을 통해, 트레킹족에게 스포츠, 문화, 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