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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의회 김학원 의원 2017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 수상
[시사인경제] 이천시의회 김학원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국회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7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김영진 국회의원이 주최 및 여의도 정책 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전국뉴스, 시사연합신문 등이 후원한 시상식이였다.

여의도 정책 연구원에서는 “행복지수 측정을 위한 경제, 환경, 사회, 문화 측면에서 행복과 삶의 질, 웰빙 등을 국민행복 관련 지수로 파악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료로 통합해 행복지수에 대한 평과지료를 만들어, 각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젊고 소신 있게 할 말하는 김학원 의원은 각종 민원 등 문제를 해결 시 세심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여론의 큰 반향을 일으키는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제6대 이천시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노련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학원 의원은 지역의 일꾼이라는 칭송과 신뢰를 받고 있다. 게다가 경기언론인 클럽 선정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 , 동부권의장단 선정 최우수의원, 시민일보 선정 의정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 대상 등을 수상 한바 있다.

김학원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큰 영예를 안은 만큼 더욱더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민원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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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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