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부천시는 지난 4일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1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과 폭설로 인한 설해 등 자연재난 대비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홍보 리플릿 3천장과 홍보물품 2천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부천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