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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욱희 의원
[시사인경제]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이 지난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확보한 경로당 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여주시 노인정 320개소의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원욱희 의원이 확보한 경로당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원해 자체 건강관리를 도모코자하는 것으로 경로당 수요에 맞는 건강 관련 물품 구입 등을 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원욱희 의원과 최춘식 의원이 제안한 사항으로 시작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원욱희 도의원이 6억원을 확보해 우선적으로 여주시 295개소 경로당에 건강관련 물품들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원욱희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온 아이디어 중 하나가 이렇게 실행돼 기쁘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사업 구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이끌겠다.”며 사업 추진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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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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