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진건도서관 ‘2017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우수사서 선정 - ‘2017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 운영 우수사서 선정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수상
  • 기사등록 2017-12-04 09:57:00
기사수정
    남양주시 진건도서관 ‘2017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우수사서 선정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진건도서관팀 이서현 사서가 지난 11월 30일 ‘2017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운영 우수사서로 선정됐다.

‘2017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공공도서관 108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포함, 전국 110개 도서관이 참여해 총 10명이 우수사서로 선정됐다.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이 운영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드림스타트팀의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아동을 대상으로,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도서관 이용교육, 공연관람,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정보취약계층의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도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독서의 장이 됐다. 그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적 지원 및 정보접근의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독서환경을 지원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노랑파랑 책 읽어 주세요’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2018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지역 문화 형성을 운영 원칙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3071
  • 기사등록 2017-12-04 09: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