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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충청·광주지역 중소업체의 현장 목소리 청취 -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공정한 경쟁기회 보장을 강조
  • 기사등록 2017-12-0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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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
[시사인경제]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충청·광주지역의 가맹 및 자동차 부품생산 분야 소상공인·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은 충청·광주지역의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12월 중에 대구·부산지역의 중소업체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다시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충청지역 가맹점주들을 만난 자리에서 “올 한 해 공정위가 가맹점주들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공정위는 지난 7월부터 가맹분야 불공정관행 근절대책을 마련하는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 간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하는데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가맹점주들은 지역실태를 청취하기 위해 방문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환영하면서, 가맹점주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엄정한 법집행을 요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건의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공정한 경쟁기회 보장”을 위해 공정위가 하도급 법령 등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구체적으로 지난 9월 발표한 대기업의 기술유용 행위 근절 대책, 하도급법령의 개선작업(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대물변제를 원사업 부도 등 예외적인 경우만 허용 등), 익명제보센터 운영 등을 설명한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제조업체들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지역을 방문해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업계특수성을 감안한 공정위의 역할을 강조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충청·광주지역의 가맹 및 자동차 부품생산 분야 소상공인·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마무리 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방향 수립 등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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