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는 지난달 30일 1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2017년 제3기 여성능력개발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과정은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9월 5일 개강해 11월 30일까지 매주 2회 2시간씩 총 4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내용으로는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서 관련자격증을 취득하고 추후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로 교육했다.
문창식 복지문화국장은 축하의 말을 전하며 “수료생들 모두가 자격증 취득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