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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공무원 아이디어 창안회의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경기도 주관 2017년 제안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의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다.

안성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제안 제도를 운영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영애로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안제도는 “국민제안 공모전/국민신문고 제안/매월 아이디어 창출대회/아이디어 왕중왕전/행정인턴십/팀플오디션 등”으로 제안 건수만 무려 381건에 달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듯이 “참신한 열정을 바탕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안성시를 바꿀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가 당당히 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시민을 비롯해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여 이룬 성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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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30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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