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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한여농 지역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여성농업인 위상제고와 농외소득 창출방안 모색
  • 기사등록 2017-11-30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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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한국여성농업인 지역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장교육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7년도 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지역역량강화 세미나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세미나에는 황은성 시장과 한여농 안성시연합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외부특강에서는 연암대학교 채상헌 교수의 ‘여성농업인의 역할 및 농외소득 창출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여성농업인 위상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황은성 시장은 인사말에서 안성농업 발전을 위해 여성농업인의 지속적인 지역역량 강화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주문하면서 “적극적인 현장교육 참여와 함께 여성농업인의 위상제고 및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사회의 중요한 인적자원인 한여농 리더 회원들로부터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과 지역소득증대 선진지 현장교육을 통해 신규 공모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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