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꾀꼬리 합창단, 농진청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식전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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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지난 28일에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7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및 농촌자원포럼 창립총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문화공연을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꾀꼬리 합창단이 실시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날 합창곡은 ‘산너머 산촌에’와 ‘뿐이고’를 농촌지역에 맞게 개사해 농촌에 대한 정겨움을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해 모두가 동감할 수 있는 무대였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꾀꼬리’ 합창단은 2016년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로 창설돼 지역 문화행사 및 관내 ‘사랑의 밥차’ 행사 합창공연과 노인분을 대상으로 한 배식 등 자발적인 나눔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활개선회 1인 1특기(Special ability) 갖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 농촌여성 역량개발과 잠재력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은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창설된 합창단이 중앙단위 평가회에서 공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생활개선회를 중심으로 한 재능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