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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시사인경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30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0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 활성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봉사자, 지도자, 동아리, 터전 부분에서 우수자를 선정하고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원봉사단 운영, 효(孝)실천 청소년자원봉사, 사랑실천 청소년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청소년 발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개관 3년 미만의 짧은 기간임에도 2년 연속 우수터전으로 선정돼 내실 있는 운영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이영희 관장은 “수련관의 청소년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며 “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이 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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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30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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