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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사전컨설팅
[시사인경제] 여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다양한 주민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사전컨설팅’을 관심 있는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찾아가는 사전 현장컨설팅은 경기도 주관의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사전에 안내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 따복공동체 설명 △ 2017년 여주시 따복공동체 활동 △2018년 공모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내년 공모사업은 공간시설 리모델링(공간조성) 분야는 2천만원 이내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는 주민모임 지원(공동체활동) 분야는 1천만원 이내로 각각 추진된다.

이날 컨설팅 이후 추가 설명을 듣기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 신청서’를 배부했고 10여 개 단체가 신청·접수해 따복공동체 사업에 높은 관심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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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9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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