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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청
[시사인경제] 한국 수화사랑 청림회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언어인 수화(수어)를 널리 알리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제47회 광명 사랑의 수화교실을 개강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수화교실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4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오전 9시이다.

접수기간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서울 · 경기 지역에 있는 모든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수화(수어)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가 수강 가능하다.

광명시에서 활동한지 32년째인 한국 수화사랑 청림회는 수화통역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수화(수어)를 전파하기 위한 단체로 수화(수어)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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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9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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