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구의 날 맞이 ‘카-프리 선데이’ 선포
관리자
【경기인뉴스】수원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1일 종로사거리에서 장안문까지 정조로 800m에 ‘카프리 선데이(Car-Free Sunday)’를 선포했고, 시민들은 모처럼 차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 세상을 즐겼다.
이날 정조로 장안문 구간 하행선 2개 차선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시민들은 자동차에게 내줬던 도로를 돌려받아 거리예술제, 체험놀이마당, 시민녹색장터, 지구별 간식부스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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