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 8경(八景) 영상 제작, 자연경관·역사·문화를 간직한 8군데 명소, 영상으로 만나다 - 남양주의 자연경관, 사적지 관광브랜드화를 위한 선정된 “남양주 8경” 홍보영상 제작
  • 기사등록 2017-11-28 14:44:00
기사수정
    남양주 8경 중 1경 다산유적지
[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남양주의 수려한 자연환경 및 명소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남양주 팔경 위원회에서 선정된 “남양주 8경”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8경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관광명소인 곳을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한 결과 127개 항목이 정해졌고, 이후 지역 문화인사, 16개 읍면동 추천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토의 및 후보지 답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결과는 다산유적지(1경), 광릉숲(2경), 북한강 자전거길(3경), 천마산 일출·운해(4경), 축령산(5경), 오남 호수공원(6경), 수락산·불암산(7경), 미음나루·삼패 한강공원(8경)이다.

이번 제작된 영상은 다양한 채널의 홍보를 위해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남양주 팔경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영상과, 남양주와 관련된 시조를 통해 남양주팔경을 표현하는 영상이라는 주제로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남양주시청 및 쾌TV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수려한 자연환경 및 명소를 알리기 위해 국내 및 국제 비디오
콘테스트에 참가해 남양주의 아름다움을 다방면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영상을 시연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우리 시의 아름다운 경관 및 명소를 뛰어난 영상미로 표현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하며, 이 영상을 통해 남양주를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2471
  • 기사등록 2017-11-28 14: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