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지난 27일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은 김장철을 맞아 남양주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에 (사)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남양주시지회에서 후원받은 김장김치 100포기를 전달하고 도농·지금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영하권 칼바람 추위에도 불구하고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은 도농·지금동의 소외계층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 및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유영수 센터장은 “매서운 추위에 떨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가운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19일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 및 지금동주민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으며 국내외 및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