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송내사랑의교회 사랑의 1004 김장 & 2017 연탄 나누기 행사
[시사인경제] 부천시 소재 송내사랑의교회에서는 지난 25일 ‘사랑의 1004 김장 & 2017 연탄 나누기 행사’를 열고 신도들이 담근 김장김치 300박스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연탄나눔운동본부 부천지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 받은 김장김치는 부천시푸드뱅크 및 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2012년부터 6년째 ‘사랑의 1004 김장나누기 행사’와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이끌어 온 송내사랑의교회 박명배 담임목사는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성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부천지역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전종원 부천시 생활안정팀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송내사랑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2382
  • 기사등록 2017-11-28 10: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