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지용 경기도의원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 토론회” 참석
  • 기사등록 2017-11-28 09:47:00
기사수정
    최지용 위원장
[시사인경제]최지용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 미래젠더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정기포럼“에 참석했다.

“저출산과 미혼모를 위한 지원 방안”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금종례 대표와 홍지수 부대표 등 단체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최지용 의원, 이동화 의원 및 경기도 여성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지용 위원장은 축사에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노동력 부족 현상과 함께 사회보장 비용 증가로 세대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며 “저출산 문제는 단지 국가와 경기도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으며,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물론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할 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 미래젠더포럼”은 경기도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젠더적 시각에 입각해 관계자와의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2361
  • 기사등록 2017-11-28 09:4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