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최강커피동아리에서는 지난 25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커피 드립백 15박스를 화도수동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커피는 최강커피동아리에서 지난 10월 21일 화도사랑나눔축제에서 운영한 커피부스 수익금과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최종대 최강커피동아리 회장은 “마음이 더욱 외로울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동아리의 나눔으로 차 한잔의 여유를 갖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강커피동아리에서 후원한 커피는 저소득이웃들이 이용하는 푸드마켓과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돼 질 예정이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