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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거래·사업화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부가가치 창출 - 특허청, ‘2017 지식재산(IP) 활용전략 콘퍼런스’ 개최
  • 기사등록 2017-11-27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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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시사인경제]중소기업 엠티콤은 자체 연구개발력으로 진행한 ‘보이스페이퍼’를 사업화하는데 부족한 기술이 많았으나, 특허거래전문관을 통해 ETRI의 6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음성인식 데이터(Speech To Text) 변환·저장기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기술도입 전후 2년 만에 매출액 7.4배(70억원), 일자리 창출 2.6배(23명)의 성장을 했다.

특허청은 오는 28일 14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식재산 거래회사, 대학·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지식재산 활용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지식재산 활용 전략을 통해 거래 및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고, 민간과 대학·공공연의 지식재산·기술 거래 관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요기업 발굴에서부터 실제 거래를 성사시키기까지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특히,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신사업 발굴, 기술혁신형 M&A, 기술특례상장 등 우수 중소기업 CEO의 특허기술 이전·사업화 성공 스토리 소개를 비롯해, 이종 기술분야 특허융합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 ‘IP 활용전략 지원’ 우수 제품의 전시도 이루어진다.

콘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P 활용전략’과 ‘우수 지식재산 거래 사례 공유’ 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P 활용전략’의 세부 주제로는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성공전략, IP-PLUG 및 제품단위 특허포트폴리오 구축 성과, 이종 기술분야 특허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전략 등을 발표하며, 현장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수 지식재산 거래 사례’의 세부 발표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거래를 통한 신사업 발굴(㈜제이디솔루션), 기술내재화 및 M&A(㈜휴럼), 기술특례 상장(㈜아이큐어), 우수조달 인증 및 매출 확대(㈜컴트리) 등으로 산업계 현장의 생생한 IP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연결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허청은 개인, 중소기업의 특허기술 거래에 필요한 상담, 수요·공급기술 매칭, 중개·계약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특허거래전문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는 지식재산 수요, 공급자, 중개자, 투자자 간 IP 활용 네트워크(IP-PLUG)를 발족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의 지식재산 거래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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