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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마을’ 문화컨텐츠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도시재생 진행 - 주민대표설명회, 총괄계획가 위촉을 통해 주민·전문가가 사업 참여
  • 기사등록 2017-11-27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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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23일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에 대한 총괄MP(Master planner)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시행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일반적인 정비사업과 달리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주민들과 전문가가 함께 콘텐츠를 통해 마을을 바꿔나가는 새로운 모델의 정비사업이다.

남촌마을은 지난 2011년 오산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후 노후주택 및 불량건축물, 빈 점포 등이 밀집돼있어 슬럼화가 지속되고 있고 사방이 철로 및 도로와 인접해 지형이 섬처럼 단절돼 있어 기존 주민들이 철로 소음과 보행에 불편을 호소하던 지역이다.

오산시 ‘남촌마을’은 이전부터 주민대표설명회를 통해 주민대표와 시 관계자가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번 총괄MP 위촉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 콘텐츠사업에 탄력이 붙을 예정이다.

위촉식을 통해 총괄MP(Master planner)로 위촉된 ㈜감성공간그룹 it's story 장재규 감성공간디렉터는 지자체와 함께 공간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문가로 이번 ‘남촌마을 맞춤형정비사업’에서 <남촌 어린이세계문화마을>로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장재규 전문가는 “문화콘텐츠와 주거정비를 중심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활발한 논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한 도시재생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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