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임채호 도의원,‘시민주도 성장시대’ - 교육은 미래다 제4차 정책토론회 개최 - 지방자치단체의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정책을 수립 방안 찾아
  • 기사등록 2017-11-27 09:44:00
기사수정
    임채호 의원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채호 의원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성장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주도 성장시대, “교육은 미래다”.라는 주제로 지난 8, 9, 10월에 이어 4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오후 4시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4차 정책토론회는 임채호 의원이 좌장으로, 21세기 교육연구소장인 이종태 박사의 “교육은 삶이고, 삶은 자치다” 정진후(19대 국회의원) 전의원의 “교육으로 희망을 말하는 지방자치단체” 경기도교육청 장은주 특수교육과 장학관의 “장애인 배려, 비장애인에게 더 큰 혜택이 된다” 등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정책,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이해하고 공유하는 통합사회를 꿈꾸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채호 의원은 세상은 사람중심의 사회, 이해와 공유의 사회로 변하고 있으며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사람과 이해 그리고 공유와 나눔을 키워드로 지역사회를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하고 이 변화의 주인공이 누구이며 세상의 주인이 될 세대에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으로 “교육은 미래다”라는 토론을 통해 그 답을 구하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이종걸 국회의원의 축사와 150여명의 지역내 교사,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이 참여 했으며 지역사회의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2200
  • 기사등록 2017-11-27 09: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2.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3.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4.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5.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