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서포터즈단 발대식 격려
  • 기사등록 2017-11-27 09:04:00
기사수정
    서포터즈단 발대식 격려하는 염종현 위원장
[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 서포터즈단 “디딤돌”에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 서포터즈단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2016년부터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응원과 지원을 위해 모집을 시작해 약 1.500여명의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 그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은 물론 前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서포터즈단의 출발을 축하해 줬다.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디딤돌이라는 단의 뜻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도와주기 위한 중간 단계의 돌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이 경기도장애인체육이 발전하는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위해 평창동계패럴림픽조직위원회 임찬규 패럴림픽 팀장의 대회 준비 소개도 동시에 진행했으며, 배우 배슬기, 백봉기의 사회로 가수 김정민, VOS박지헌의 축하 공연으로 더욱 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경기도장애인체육 서포터즈단 “디딤돌”은 이원성 총단장을 비롯 18명의 부단장, 1명의 사무총장과 1,579명의 단원으로 출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경기도 응원단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 장애인체육 응원단 및 지원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2195
  • 기사등록 2017-11-27 09: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2.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3.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4.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5.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