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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릉천 자전거 안전교육장
[시사인경제] 파주시가 자전거이용인구 증가에 발맞춰 공릉천에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마련했다.

파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공릉천에 자전거 안전교육장을 마련하고 향후 안전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파주스타디움 옆 조성돼있는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자전거 안전학교’를 유치원생 및 주부를 대상으로 운영 중으로 지난해 20회 395명, 올해 22회 389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는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추진해 초등학생 1천549명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전거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매년 실시 중으로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으며 이번에 공릉천 자전거 안전교육장이 마련돼 좀 더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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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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