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경필 도지사, 청년들과의 약속을 지키다 - 남경필 지사, 지난 9월 경기도 일자리카페 오픈행사에서 청년들에게 점심 약속
  • 기사등록 2017-11-23 16:10: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 23일 수원에 위치한 굿모닝하우스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13명의 청년들이 오찬을 함께했다. 이는 지난 9월에 개최한 경기도 일자리카페 오픈행사 때 남경필 도지사와 청년들 간의 점심식사 약속을 지키는 것이자 청년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됐다.

남 지사는 경기도 일자리카페 오픈행사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일자리 톡! - 걱정말아요 청년’ 주제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경기도 청년일자리 정책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들었다.

당시 남 지사와 대화를 나눴던 청년들 중 13명이 참석한 이번 오찬에서는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청년들의 고민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남 지사 또한 도지사로서의 청년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얘기했으며, 인생 선배로서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남 지사는 “청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실패는 내가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경험이 된다”고 청년들을 격려하며 오찬 자리를 마무리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2003
  • 기사등록 2017-11-23 16: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