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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 응급처치 교육
[시사인경제]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20명을 대상으로 2017년 드림스타트 ‘위기탈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교육팀의 협조로 한용호 재난 안전교육 민간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습, 인공호흡법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대일 실습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아동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배양과 함께 안전관리 기술을 연마하는 등 실제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 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오늘 배운 응급처치법을 잘 사용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있을 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대상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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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3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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