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달청 물품·용역 분야 주간(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입찰동향 - 물품, ‘시험조사선 1,600톤급 1척 제작 구매 사업’등 1,929억 원
  • 기사등록 2017-11-23 11:20:00
기사수정
    분야별 입찰예정 현황
[시사인경제]조달청은 11월 셋째주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시험조사선 1,600톤급 1척 제작 구매 사업‘ 등 총 380건, 약 1,929억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송도 5,7공구 U-City 기반시설 구축사업’ 등 총 319건, 약 2,21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물품 분야에는 '경기도 건설본부 광암∼마산간 도로확ㆍ포장 전기공사 수배전반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39.2%인 755억 원', '전라북도 고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소각로 및 부대설비)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5.7%인 110억 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장파 시험방송국 송신시스템 제작 구매 및 설치 사업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4.0%인 271억 원',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금액의 17.6%인 340억 원', 경상남도 함안군 문화체육센터 ‘함안공설운동장 육상트랙 교체공사 체육시설탄성포장재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금액의 23.5%인 453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에는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5.1%, 1,886억 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건립 건설사업 관리 용역계약 요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3%, 117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4%, 119억 원', 기타 전체금액의 4.2%, 93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350억 원, 서울지방청 1,391억 원 등 2개청(2,741억 원)이 전체 금액(3,691억 원)의 74.3%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등 10개 지방청 950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1895
  • 기사등록 2017-11-23 11: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2.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3.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
  4. 부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 “경기서부권 지도 바꾸겠다”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
  5. [사설]전략공천도 아닌데, 오산은 왜 선택됐나?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산 거주 기간이 짧은 모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는 자유다.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출마 지역을 선택하는 문제는 개인의 자유만으로 설명될 수 없다. 그 선택에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이번 출마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전략공천으로 오해하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