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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이연수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동광원, 중앙양로원, 소망재활원, 평화보육원, 성신양로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곤 교육감은 16일 오후, 아동보호시설인 동광원과 노인요양시설인 중앙양로원을 찾아 최고령인 103세 어른신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보육원에 전동스크린, 치약, 칫솔, 세수비누, 과일 등 생필품을, 양로원에는 주방세제, 세탁세제, 쌀, 고추장, 간장, 라면 등 식료품을, 장애인시설에는 성인용기저귀 등 해당기관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11~16일 동광원, 중앙양로원, 소망재활원, 평화보육원, 성신양로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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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9-17 0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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