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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새마을회 김장김치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배달’ - 추운 날씨속 사랑나눔 봉사실천 ‘어려운 이웃에 6,000여포기 골고루 전달’
  • 기사등록 2017-11-23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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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시사인경제] 구리시에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구리시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추위속에서도 (사)구리시새마을지회 부녀회와 지도자를 비롯해 사랑나눔단 회원 등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6,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외계층인 소년·소녀 가장과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구리시가 사업비를 보조하고 (사)구리시 새마을회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과 인력, 장비를 지원해 마련됐다.

특히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에서 4,000포기의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야채 등 양념을 후원하며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의 정겨운 뜻을 함께했다.

이렇게 추위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해 담근 6,000포기의 김장김치는 10킬로그램 들이 2,500개를 김치 통에 담아 8개동의 소년·소녀가장과 홀로 사는 독고노인들 및 청소년 쉼터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의 봉사와 후원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훈훈한 온정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추위속에서도 사랑나눔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청과(주)를 비롯한 5개 도매법인과 중도매법인 8개소에 종사하는 상인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9년 7월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배추 등을 후원하는 등 관내 소외된 곳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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