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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채의선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해 부대시설 및 현황 등을 살피고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염 시장은 방 하나하나를 둘러보며 “이곳에서 아동들이 아름다운 생각을 하며 밝은 미래를 펼치게 될 것”이라며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꿈을 키우는 집’은 지반침하 및 누수 등으로 지난해 증축을 시작해, 연면적 978㎡에 지상2층, 지하1층 총 3층 규모로 지난달 28일 준공됐다. 현재, 보육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26명의 보육종사자가 미취학 및 초등학생 등 83명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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