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강상초등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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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어린이 농심함양과 지역적 신뢰 구축 기반을 통한 농업의 미래가치 확산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오후 4시 강상초등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학교와 마을의 연계프로그램 운영, 농업활동 및 생태체험활동에 필요한 정보공유, 각 기관이 가진 장점을 기반으로 상호 체험활동 지원 및 홍보활동 등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를 유지하게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관내 초등학생이나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센터 견학기회를 제공해 농심을 배양해 창조적 미래세대 육성과 정서적 멘토로서 역할을 통해 심성과 재능을 키워주는 등 농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농촌진흥기관으로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 할 방침이다.
정진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내 초등학생 대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농업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농업 가치 확산 및 미래농업의 잠재인력이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