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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 사랑의 쌀 기탁식
[시사인경제] (사)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가 22일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쌀 20kg 100포를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는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사랑희망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랑의 쌀’ 전달 릴레이 등 이웃돕기 활동에 힘쓰고 있다.

안양6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정순 간사는 “오늘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문화사랑공동체는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2007년 설립한 이래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한 이웃들에게 생활안정과 의료적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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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2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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