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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채의선 기자 = 채인석 화성시장이 4월 월례조회에서 1,500여 공직자들에게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채인석 시장은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송산휴게소 명칭과 공룡알 화석지를 잘 활용한다면 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택시통합콜센터 운영, 제설시스템 구축 등 직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행정추진에 아쉬움을 전했다. 또 연초 시정설명회를 통해 건의된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 확인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3월 24일 경상북도 한반도 실크로드 탐험대의 당성 방문을 통해 당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 평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10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화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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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2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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