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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그룹 재활프로그램
[시사인경제] 의정부시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주 1회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졸중 그룹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뇌졸중 그룹 재활프로그램은 뇌졸중 발병 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인한 인지, 감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뇌병변 장애인들에게 근력 및 신체 균형운동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풍선 배구놀이 등을 통한 작업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매회 1시간 30분간 다양한 놀이치료와 보행을 위한 순환운동을 실시함으로써 흥미 유발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전광용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후 뇌졸중 장애인의 보행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중심 재활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일상생활동작을 개선하고 재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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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2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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