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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시사인경제] 파주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8개 학교 1천549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타기를 막 시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자전거 법규, 작동법, 안전점검, 보호장구 착용법 및 자전거 타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등이다.

특히 이론 교육 후 바로 보호 장구와 자전거를 가지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해봄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전거 안전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자전거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결과 자전거타기 실습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내년에도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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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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