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잘못된 징계 바로잡은 판결 환영합니다. 교육자 양심 지킨 분 명예회복시킬 것>


【시사인경제】이번 판결은 학교폭력 조치사항 학생부 기재보류에 대해 내린 중앙정부의 징계지시 자체가 부당하다는 점을 적시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려준 재판부, 어려운 길을 함께 해주신 경기교육가족, 성원 보내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헌법이 정한 아이들 인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 경기교육의 교육자들은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중앙정부의 징계 대상에 올라 훈포장에서 제외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번 판결을 통해 우리는 그분들의 양심이 옳았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경기교육은 양심적인 우리 교육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2014년 2월 27일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이홍동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164
  • 기사등록 2014-02-28 07: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