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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광주시의회 박해광 의원이 21일 서울 스칼라티움 오릴리아홀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17 공감브랜드 대한민국 대상’은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을 바탕으로 공감지수, 소통지수 등을 종합평가해 가치와 대외 인지도, 고객만족도가 높은 인물과 기업에 시상하는 상으로 박해광 의원은 지자체 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제7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직을 역임하며 시민의 안전, 삶의 질 향상, 복지개선에 초점을 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의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2016년 경기도 동부권 시·군의회에서 지역현안 해결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본 상의 수상자는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주시는 시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전통 문화의 도시 광주가 그 어느 도시보다 삶의 질이 높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발로 뛰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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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1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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