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천시청
[시사인경제] 포천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4회에 걸쳐 2017 행복충전 생활원예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오성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겨울철 실내정화식물 이해’라는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겨울철 실내식물 관리법과 실내식물의 유익성 등을 알리고 생활원예 실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한 분야를 체험하게 하고 추운 겨울 시민들 가정에 행복을 가득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교육 일정은 참여형 교육형태로 실내공기 정화식물의 효과와 관리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보틀플라워, 압화를 활용한 캔버스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등 실습으로 함께 이루어져 시민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겨울철 가정 내에서 식물을 통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시민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소 생소한 도시농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으로 시민들의 심신피로를 해소하고 생활원예체험을 제공함으로 도시농업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지난 17일부터 농업지원과(538-3777, 3778)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으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1406
  • 기사등록 2017-11-20 13: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