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김포시는 지난 9일 관내 우수식재료가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김포시학교급식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76개 학교급식 조리교원중 약70%인 51명의 영양(교)사가 참여해 과일 및 채소농장과 두부공장 등 세 곳의 식재료 생산·제조 현장을 실사했다.
이날 현장실사는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과일농장(사과, 배, 포도, 블루베리)과 채소농장을 방문해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과 농장안내, 그리고 시식 등을 통한 개별 평가가 진행됐고, 김포산 콩을 계약재배해 4대째 운영중인 두부공장을 견학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현장실사에 참여한 영양(교)사는 “일상적인 식재료 구매가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 된 알찬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는 식재료 뿐만 아니라 보조식으로 제공이 가능한 시니어클럽 쌀강정 등도 현장실사를 나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시 황창하 교육체육과장은 “무상급식 등 학교급식 지원예산이 관내 식재료 구매로 이어지는 지역경제순환을 통해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