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형 MICE 산업 집중 육성하겠다”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9일 “산업전시, 국제회의, 관광, 학술대회 등 대규모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노동집약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일컬어지는 마이스산업(MICE)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형 마이스산업 집중 육성책’을 발표하고 “수원경제를 부흥 발전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마이스산업을 수원의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선정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부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계획하고 있는 수원 마이스산업은 고양 킨텍스와 같은 다목적 컨벤션센터 형태로 건립되며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수원 권선구 지역인 서부권에 2만5천㎡ 규모로 갖춰지게 되며 편의증진을 위한 숙박시설과 교통 인프라도 병행 추진된다. 이에 대해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이 갖고 있는 문화, 역사, 전통 및 첨단산업환경, 인근지역의 골프장 등 체육시설, 에버랜드 민속촌 등 즐길거리를 통합하고 교육경쟁력 제고와 스포츠˙의료시설 구비를 통해 수원의 미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 고 말했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지칭하는 산업으로 정부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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