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7년 제2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및 지역사회 손상통계 용역 최종보고회
[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7년 제2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및 손상통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ㆍ대학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들에 대해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의 ‘평택시 지역사회 손상통계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 및 김기예 교수의 ‘안전도시 사업 관리 방법’ 강의를 통해 안전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유기적인 안전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추진일정 및 안전증진 프로그램 변경사항 설명 등으로 위원들의 사업추진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이 2018년에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도시실무위원회에 소속된 기관ㆍ단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국제적 기준의 안전도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1207
  • 기사등록 2017-11-17 11:5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