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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오산시 홍보관
[시사인경제] 오산시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오산시의 시정 및 안전시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교육도시 오산 및 경기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 인증 도시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VR(4D)를 활용한 오산 전체 시가지 가상체험, 얼굴인식 CCTV체험, 말하는 소화기 작동방법 및 연습,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방문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16일에는 시 안전관련 부서 직원 35명이 박람회를 참관해 우리시에 접목 가능한 시설 및 정책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며 안전산업, 도로교통, 기상기후 분야 전시회를 비롯해 4차 산업 특별관 및 안전체험마을, 각종부대 행사 등 다양한 컨텐츠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오산시가 안전도시 오산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화재, 건물 붕괴, 교통사고 등 사회재난 등으로부터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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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7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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