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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헤어숍’ 개소식
[시사인경제] 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양주시 덕계동에서 자활기업 ‘미소헤어숍’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자활기업이란 2인 이상의 수급자나 차상위자가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조합이나 사업자의 형태로 창업한 기업이다.

‘미소헤어숍’은 지난 2014년 4월 이·미용 기술을 배우는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해 그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무료 미용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미용 실력을 쌓기 위해 성실한 자세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주변의 이웃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하게 됐다.

정진숙 대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미소를 줄 수 있는 자활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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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1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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