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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이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맞대결을 펼치게됐다.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는 7일 오후 원유철, 정병국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명의 여론조사 결과 정병국 의원이 앞서 정 의원으로 후보를 압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공천위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명의 후보자 여론조사 결과 정 의원의 지지율이 가장 앞섰다"며 "새누리당은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공천위는 후보별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미세한 수치로 차이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두곳의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합산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지난 3일 원유철 의원 정병국 의원, 김영선 전 의원은 여론조사를 통해 경기도지사 후보를 2배수로 압축해 줄 것을 당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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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8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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