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8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 지난 15일 한화S&C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기사등록 2017-11-17 09:20:00
기사수정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장 나눔 행사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시사인경제]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화S&C가 후원하는 김장 나눔 행사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를 진행했다.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캠페인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김경한 한화S&C 대표이사와 입사를 앞둔 공채사원 등 임직원 60여 명을 비롯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묘장스님 및 조계종 자원봉사단 20여 명 그리고 덕양구 거주 결혼이주여성 10여 명이 참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00Kg와 함께 쌀 500kg, 온수매트 등을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김경한 한화S&C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나눔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다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1155
  • 기사등록 2017-11-17 09: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