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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도시, 건강한 도시 여주에서 함께 걸어요‘ 3개 도시 연합 걷기지도자 건강 걷기대회 실시
  • 기사등록 2017-11-1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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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지도자 건강 걷기대회
[시사인경제]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영월루∼신륵사 일원에서 여주시, 안양시, 서울시 도봉구 걷기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운영 및 걷기 실시 현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바르게 걷기를 실시하고자 걷기지도자 건강 걷기대회를 열었다.

여주를 방문한 세 도시의 걷기지도자들은 걷기 전 시작장소인 영월루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연인교 - 신륵사 강변길을 함께 걸었으며 도착지인 신륵사 관광지에서 바른자세와 바른걷기를 위한 심화교육과 더불어 문화재 탐방도 이어나갔다.

대회에 참석한 걷기지도자들은 추후 지속적으로 인근 도시의 걷기 코스를 함께 탐방하고, 연합 걷기대회와 동아리 운영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주민의 건강리더로서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현재 보건소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활발한 신체활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올해까지 4회에 걸쳐 생활터 별 건강지킴이를 대상으로 130여명의 2급 걷기지도자를 양성했으며 양성된 걷기지도자를 리더로 하는 20여개의 걷기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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