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2017 청소년과 함께하는 멘토·멘티 가족캠프 진행
  • 기사등록 2017-11-16 13:47:00
기사수정
    2017 청소년과 함께하는 멘토·멘티 가족캠프
[시사인경제]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동안 김포대학교 및 강화도 일원에서 '2017 청소년과 함께하는 멘토·멘티 가족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과 1:1 매칭으로 가족들의 평상 시 어려움, 고충 등을 듣고 인생선배로서 조언 활동을 했다.

김포대학교 탐방 및 진로체험, 소리체험 박물관, 숲 밧줄체험, 자연체험농장 등의 다양한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며, 차츰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심재금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 및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31055
  • 기사등록 2017-11-16 13:4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2. [기획특집②]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이 지역 내 뿐 아니라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의 비교에서 오산시의 대표성 지표가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인구 대비 의원 수’는 한 지역의 지방의회 대표성이 얼마나 촘촘하게 확보되는지를 가...
  3. [기획특집①]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 인구가 약 27만 명을 넘어섰지만, 시의회 의원 정수는 30여 년째 변함없이 7명으로 고착돼 있다. 인구 증가 속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구조가 시민 대표성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산시의회는 최근 의원 정수 확대 건의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논쟁의 문을 열었다.오산시는 1991년 지방자치 시행 당시 인구 약...
  4.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5.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추진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해 발굴과 기록물 정리로 사망 사실이 확인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38명의 유족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족 찾기’ 사업 대상자 38명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선감동 공동묘역 발굴 과정에서 DNA가 검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