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15일 오전 9시,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백재현 위원장을 예방하고, 경기도 증액 필요 중점 사업 건의안을 전달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주요 증액 필요사업 6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예결위 소위 심사 시 경기도 주요사업의 예산증액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백재현 위원장은 “경기도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 수 있다”며,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보해 지역특색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예결위원장으로써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